HOME > 자료실    [보도자료] 말하는 무정전 전원장치 개발(매일경제, 1997.4.6)    태진테크(주)   2005/09/12   2576    taijin@taijin.net    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 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음성으로 고장 알려준다. 태진전기 말하는 무정전 전원장치 개발(매일경제, 1997.4.6) 무정전전원장치(UPS)가 고장났을 때 음성으로 고장난 곳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처음 개발됐다. 전원공급장치 전문생산업체인 태진전기(대표 이호철)가 내놓은 이 제품은 고장이나 긴급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UPS의 상태를 즉시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음성경보를 통해 현재 상태와 간단한 조치방법을 음성으로 알려준다. 지금까지는 UPS가 고장났을 경우 사용자가 책자를 찾아보거나 기계장치를 뜯어봐야 했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무직원인 비전문가라 상황 대처가 힘들었다. 이 제품은 경보가 5분 간격으로 3회 반복되며 처음에는 작은 소리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가장 큰 소리로 경보를 낸다. 음성경보의 종류는 4가지로 \`배터리 전압이 낮습니다. 데이터를 백업해 주십시오\`, \`인버터 고장입니다. 고객지원부로 전화바랍니다. 전화번호는 031-852-9111입니다\`, \`바이패스 상태입니다. 주의해 주십시오\`, \`정전이 됐습니다. 주의해 주십시오\` 등이다. 태진전기는 앞으로 위기 사례에 따라 경보종류를 늘려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어로 경보를 입력해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. <긴선걸 기자>